[Oct 3-Oct 8]편안하고 평안했던 시월의 첫주


[Oct 3-Oct 8]편안하고 평안했던 시월의 첫주

[Oct3] 늦은 오후. 엄마랑 점심을 먹고 스콘을 주문했다. 동네에서 나름 유명한(?) 카페 #한량가비점 “한량”이라는 말이 어쩐지 와닿는다;ㅎㅎ 특별할 것 없는 하루였다. 특별한 스콘은 빼고! [Oct4] 갑작스러운 쇼핑하울?! #유라고 셔츠를 샀다. 원피스에 레이어드 해서 입으려고. 역시나 이쁘고 이쁜데 목 둘레가 너무 넓다. 카라 부분이 동동 뜨는 느낌. 1센치만 줄었으면 좋겠습니다만? [Oct5] 짜장면에 탕슉.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둔 볶음밥도 있다. #진진짬뽕 인데 짬뽕은 안시켰다. 짬뽕시러함 취준 스트레스 요놈 때문인지,,, 피부가 너무 약해졌다. 근데 멘탈은 튼튼해지고요 ㅋㅋㅋㅋㅋ 신기한데 하루하루 바쁘니 뿌듯하고 좋다. 얼른 일..하고..싶…ㄷ…ㅏ ㅎㅎㅎ (김구라 금지) [Oct6] 빵순이가 빵을 안 시킬리 없지 않겠어요? #뚜레쥬르 #또레쥬르 또 시켰다 뚜레쥬르. 72겹 무슨 식빵? 이었나? 너무 맛있어.. 몽블랑 느낌인데 더 든든한 느낌. 강추 합니다. 당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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