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카카]크누트 클라우드 백 리뷰우-️

오스트카카 크누트 클라우드 백 내돈내산 리뷰우- 가을이 임박해서 그런지 요즘 #르메메 브랜드 가방들처럼 빈티지 유럽 감성이 좋아졌다. 하지만, 30만원이 넘는 르메메 가방을 사는것은 많이 부담스러웠고,, 또, 둥근모양의 라운드 쉐입이 아페쎄 하프문백을 주구장창 들어온 나에게 너무도 질리는 부분이었으니… 그래서 서치를 거듭하던중 발견한 #오스트카카 요 모델 사진보고 그냥 내꺼다 싶었습니다. “아~그냥 이건 내꺼여야만 하겠구나” 이런 허세 가득한 생각으로 가득차 버렸고 일주일을 더 고민한 후에 질러 버렸더랬다. 29cm에서 약 20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장난해? 내 촌스런 꽃무늬 이불이랑도 잘 어울리면 어쩌자는거야 증말 참; (오스트카카 측으로부터 소정의 광고비를 지급 받지 아니한 사실을 하늘에 맹세함;;) 자연스러운 크랙무늬와 적당히 큰 크기.. #면접용가방 #하객룩가방 휘뚜루마뚜루 모조리 가능 미니백 절대 아니고 숄더백임에도 아이패드미니6 장착가능. 블루투스 키보드에 화장품 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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