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15- August21]너는 어느별에서 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짤로 모든 말을 대신한다..️ 울지마 바보야! 유머로 승화시킬 수 있을 지경에 도달했기에 블챌을 핑계로 내가 이별에 와서 했던 일들을 끄적여볼까한다! [August 15] 운동을 하자 일어나 바보야! 지난 2주간 운동을 안한날은 없는것 같다. 덕분에 빠진 내 뱃살을 보며 흐뭇해 한다. 뱃살 하나 없어 졌을 뿐인데 왜 이렇게 몸이 가볍니? 챌린지 30초 휴식30분.. 필라테스와 헬스를 번갈아가며 바쁘게 지냈고 들숨에 건강과 날숨에 근육통을 얻는 매우 알찬 시간들을 보내니 삶이 힘든건지 운동해서 힘든건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ugust 16]친구들과 통화를 하자. 와중에 알통자랑; 오른쪽아래 친구가 서울로 이직을 하게됨을 이실직고 하는 자리였고, 축하의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나는 폭탄을 터트렸다… 그렇게 2시간..c 그저 내가 이별에 온 이유에 대해 말했으나 시작된 금쪽이 솔루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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