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는 이메일이 없나요?


당신에게는 이메일이 없나요?

주님! 어제 밤, 아니 오늘 새벽이네요. 퇴근하여 수업실기 2단계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하여 퇴근길에 들려 운동을 하던 헬스장을 가지 않고 집으로 곧장 왔었잖아요. 10시까지 보고서 작성을 위한 사진을 찍기 등 일을 마무리하고 운동을 하고 집을 돌아온 시간은 0시였습니다. 모든 가족이 잠든 조용하고 어둔 집에 젖은 머리도 말릴 겸 소파에 앉아 ‘주님! 말씀 주시면 제가 듣겠나이다.’ 묵상 기도 하려는데, 바로 즉시 ‘넌 항상 주님 말을 듣고 있지 않느냐!’ 생각을 주셔서, 저는 그냥 TV를 켜고 채널을 CTS에 맞췄습니다. ‘긍정의 힘’ 오웰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었습니다. “현재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기쁘지 않으면, 그 일은 하나님이 원하신 일이 아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를 그대로 내버려 두고 있는 일이다. 지금 이순간이 바로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일을 시작할 때다. 당신은 당연히 그 일을 해야만 한다!” 심장이 뛰었습니다. 6월 중순경 CBS 방송국에서 보내준 메일을 통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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