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8부작으론 부족했다,[아주 솔직한 후기]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 이유와 드라마 속 인상 깊었던 ost 전곡 모두 듣기.

22년 12월 30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공개되었습니다. 더글로리-솔직후기-Thumbnail 물론 삼식이도 집사람과 tv 앞에서 시청하려고 모든 세팅을 완료했습니다. 더글로리-시청중-사진 더 글로리 8부작인데 너무 부족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는 8부작으로 러닝타임이 무려 390분가량 됩니다. 하지만 8부작을 정주행 하는 입장에서 너무 초반 스토리에만 치우쳐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 만큼 처절하고 냉혹한 송혜교(문동은 역)의 복수극을 기대한 삼식이는 실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치 더 글로리의 긴 예고편을 보는듯한 느낌마저 받을 만큼 약간 아쉬웠습니다. 더글로리-넷플릭스신작 더 글로리 드라마 정주행 후기 일단 자식을 가진 부모로서 너무나 끔찍했고, 과연 실제로도 저럴까 싶을 정도로 학교폭력의 연출은 끔찍했습니다. 고데기에 열을 올려 팔에다 가져다 댄 후 화상을 입게 만드는 장면은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습니다. 피해자여도 걱정이고 가해자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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