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흉기 난동 가해자에 사형 구형!


분당 흉기 난동 가해자에 사형 구형!

작년 8월 외국에서만 벌이질 거라 생각한 일이 발생하였다. 일명 '분당 흉기난동'으로 알려진 묻지마 살인사건이 그것.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부근에서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들이받고 이후 차에서 내려 백화점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총 14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중 차에 치인 여성 2명은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졌다 하며 국민들에게 큰 정신적 상처를 안긴 사건이었다. 오늘 이 사건을 일으킨 최원종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하였다. 이와 더불어 30년간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재판부에 요청했다고. 최원종은 피고인 신문에서 범행 장소와 대상 선정 이유를 "제가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 대다수가 저를 살해하려는 스토킹 조직에 가담하고 있다 생각했다"고, 행인들을 차로 먼저 친 이유와 흉기 난동 후 도주한 이유에 대해서는 "흉기로 먼저 사람을 죽이는 것에 무서움을 느꼈고, 피가 나는 것을 보고 충격적이고 무서운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스토킹 조직이 본인을 어떻게 살해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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