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왕이 차를 안가지고 출근하는 날에는 퇴근할 무렵 일개미님이 오리왕을 데리러와요! 퇴근하고 드라이브 겸 저녁을 먹으러 자주 가는 곳은 역시나 수원 행궁동 행리단길 입니당 ㅋㅋㅋ 행궁동은 매일 가도 늘 새롭고 예쁜 가게가 많아요 항상 처음 가는 느낌.. 게다가 오늘처럼 평소보다 살짝 선선한 여름 저녁이면 밤공기를 쐬며 산책하는 것도 굉장히 설레는 일이져cc 영스피제리아 Young's pizzeria 매일 11 : 30 - 21 : 20 주말 11 : 30 - 21 : 30 오늘은 행궁동맛집 영스피제리아에 왔어요 지난 번에 오리왕이 운전하는 날에 오리왕이 맥주를 못먹어서 무척 아쉬웠거든요 ㅋㅋㅋㅋ 오늘은 일개미가 운전하는 날이니까 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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