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일기 19주차) 221017-221023 가을의 차분함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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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 정리하는 날 오늘은 저녁 먹고 정리도 빨리 마무리되어 자기 전 여유를 갖아본다. 요즘 빠져있는 노래 '김동률 -여름의 끝자락' 가사는 모르겠지만 멜로디만 느꼈을 때 요즘같이 하늘은 파랗고 빛이 따스한 가을 하늘아래에서 잘 어울릴 것 같아 지금도 무한반복 중 ! 노래 덕분에 감성에 젖어든 오늘의 주간일기, 그 기분이 일기에 스르르 남겨질까나 _ ? 갑자기 추워진 월요일 몸을 감싸주는 트렌치코트를 첫 개시하며 이젠 출근 전 루틴이 되어버린 OOTD 담아보기 !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시간이 훌쩍 남편의 회식이 있던 날이라 이날 저녁은 혼밥 남편이 없으니까 좀더 스피드하게 밥을 마셔버렸다 ㅋ 밥먹고, 설거지하고, 운동다녀오고 SNS 하다가 끝나버린 월요일 ㅠ 아.. SNS 는 언제쯤 흥미가 떨어질까? 불필요한 시간을 보냈단 느낌이 나중에야 찾아온다ㅠ 아직도 추운 화요일 가을이 되면 꺼내입는 니트를 입었다. 첫 임용때 구입한 이 니트는 추운 겨울이 되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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