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첫번째 일상, 새해가 밝았습니다


'24. 첫번째 일상,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한주가 흘러 남겨보는 첫번째 일상 기록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전 잘 쉬고 리프레쉬 되었을 때에는 열의가 넘쳤는데, 막상 출근을 하며 일상을 지내다 보니 흐려지는 마음 (아, 솔직히 체력이 넘 부족해서 요즘 졸립다 ㅠ.ㅠ) 그럼에도 해낸것은 있으니, 좋은 기억들을 기록해보자구용 뎅 - 새해가 밝았습니다 ! 새해 일출등산 vs 제야의 종소리 듣기 둘다 포기 못해!! 결국 종소리 듣고 잠자리에 누웠다 ㅎㅎ 새벽에 일어나 일출을 보기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이런 어둠속에서 등산하는건 처음인 35살 (서른다섯이지만 아직도 처음인 것이 많다) 일출을 보기위해 이른 새벽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걸 알게되었다. 정상까진 너무 오래걸리기도 하고, 길도 미끄러워 어느정도 타협선까지 올라가기로 했다. 그런데 여기도 꽤 높은걸?? 붉으스름한 기운이 올라오고, 어둠속에서 우리 모습 찰칵 ! 다행히 바람이 많이 불지 않고 날도 춥지 않았다. 2024년의 첫 해가 뜹니다 !!!! 구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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