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여덟번째 일상 , 미리 만나고 온 봄


'23. 여덟번째 일상 , 미리 만나고 온 봄

하루는 긴 것 같은데 한달은 어느새 지나가 버리는듯 해 벌써 2월의 마지막주를 앞두고 있다. 달라진게 있다면 매서운 추위대신 은근한 추위 퇴근 할 때 노을진 하늘을 보는 것 그리고 봄을 알리는 목련의 꽃 봉오리가 영글어지는 것 다가오는 봄이 기다려지면서도 하루하루를 보내는 오늘에 집중하다보니 시간 가는 것도 모르고 2월의 끝을 바라보고 있네 그래도 매번 일상 기록을 꾸준한 덕분에 그때를 곱씹게 되고 과거의 내가 즐겁게 열심히 살아가는모습에 자극이 되어 다시 일어나게 된다는 것 ! 미래의 나를 위해 오늘도 기록 ing! 구내식당 점심에 익숙해진건가c 맛있는 메뉴도 요즘 통 당기지 않는다. 대신 집에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어 c 김치찜에 두부 넣어 더 푸짐하게 변신 이건 밥 두그릇 각이였어~~~^_^ 월요일은 운동 고정! 오랜만에 캐딜락 리포머 수업을 수강했다. 꾸준히 운동함에도 허리가 곧잘 아픈데.. 운동 안하면 더 아프겟지? 내 허리 언제쯤 좋아질까? 최근 점심 중 젤 싹싹 비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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