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 위탁접종기관


코로나백신 위탁접종기관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일상에 들어온 지 1년반정도 되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20명도 되지 않았을 때도 매일 뉴스의 70-80%를 코로나가 점령했었고, 100명을 넘어설 즈음에는 거리가 텅 비어버려서 제가 주로 가는 할인마트에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은 풍경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대구가 고향인 친구에겐 가족은 괜찮냐, 웬만하면 대구에 가지마라며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hakannural, 출처 Unsplash 지난주 코로나 확진자는 하루 1500명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뉴스에는 내년 대선과 올림픽 소식의 비중이 훨씬 커졌고, 마트에서는 계산하기 위한 줄이 다시 길게 늘어섰습니다. 분명 걱정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는 더 이상 예방과 치료법을 모르는 미지의 바이러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백신접종을 완료했을 때, 변이바이러스라도 면역율이 70%를 넘고, 입원과 사망은 90% 후반대의 예방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백신접종만 빨리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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