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아이와 함께 할머니 집 출발


육아일기 아이와 함께 할머니 집 출발

부모님 보고 싶으신 적 있으신가요? 부모님의 수고가 생각날 때 있으신가요? 육아하면서 유독 부모님 보고 싶은 적 있으시죠? 네 저와 와이프가 이번에 딱 부모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오늘의 육아일기 사남매 아이와 함께 할머니집 출발했어요. 빗길을 뚫고 3시간 넘게 달려서 도착!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은 앞좌석에 동석한 큰 딸에게 강제로 촬영감독을 임명해서 촬영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출발할 때는 정말 맑은 하늘이었어요. 육아하면서 지치고 힘들 때 많으신가요? 2006년 결혼 후 18년 차 2007년부터 2023년까지 육아 17년 차 부부. 부부가 삼남매에 둘 다 첫째라서 아이 셋 까지는 지역방어가 되었어요. 그런데 마흔 넘어서 만난 넷째의 육아는 한 차원 또 다르더라고요.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 무슨 일 생기기 전에 보이는 전조증상처럼 하늘이 점점 깜깜해졌어요. 할머니집 가는 거야? 질문하는 막내는 이미 꿈나라 갔고요. 운전을 하는 것인지 제트스키를 타는 것인지 우리 차는 수상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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