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육아 아이스커피 한잔 시원하게 아가랑

집에 가는 길 예쁜 하늘을 담았어요 아이스커피 한잔하고 육아 퇴근 이웃님들 저도 포함 주말 육아 그리고 주말 업무 정말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주말 육아 올인으로 이웃님들 월요일 답방 갈게요 제가 왕년에 장구를 좀 쳤는데요 오랜만에 장단을 맞춰 볼 기회가 있었어요 아들도 그대로 따라 하더라고요 요즘 느끼는 것 하나가 있는데요 뭐든 경험한 것은 언젠가 쓸모가 있어진다는 것이에요 하물며 국민학교 시절(초등학교) 엄마에게 배운 옥수수 삶는 방법 이것조차도 아이들 간식 만들기에 사용하고 있는 오늘이었거든요 알알이 옥수수 이제 시즌이 끝나는 끝물 여름 간식 삶은 옥수수를 오늘 밤 삶아서 아이들 주말 육아 간식으로 맛있는 시간 보냈어요 주말 육아 하이라이트는 아들과 함께 한 시원한 차 한잔 일산 호수공원 음악 분수는 못 가고 밤 산책에 아이스커피 손에 들고 셋째와 넷째 그리고 아내와 함께 작은누나 음료수를 손에 든 아들 이 녀석 달콤함에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달콤함 덕분에 꿈나라는 언제 가실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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