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_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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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_숨 (2021. 03. 09.) 에세이를 한창 읽다 보면 감정 소모가 많아진다 나 잘 살고 있는 건가? 싶은 생각도 많아지고... 그럴 땐 에세이를 잠시 쉬었다가 소설을 읽는데 그때 읽은 책이다 생각나는 단편은 미투 아버지의 딸들의 이야기인 높고 느린 용서와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을 읽고 쓰게 되었다는 소설인 '하나의 숨'이다 은유 작가님의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은 정말 맘 저리게 읽었던 책이라 하나의 숨도 너무 가슴 아팠던 내용이다 소설은 내 경험으로 대체할 수 없는 그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는 것 같다 작가의 바램은 어둠을 직시하면서도 결국엔 환해지는 그런 이야기가 되길 바라고 있었다 나 역시 너무 어두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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