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소복히 내린 토요일 _ 눈이 내리면 바쁜 시골


눈이 소복히 내린 토요일 _ 눈이 내리면 바쁜 시골

눈이 내린 월용리 아침의 창밖은 너무나 이쁘고 그림같있다 감상도 잠시 쌓인 분을 쓸으러 바로 출동 했다 밤새 눈이 내려 걱정했는데 다행히 엄청 쌓이진 않아 다행이었다 산길 안쪽이라 쓸어주지 않으면 나가지도 들어올 수도 없는 곳이라 필사적으로 쓸었다 지금도 팔이 떨린다... 고라니 발자국도 보이고 산속이긴 한가보다 ㅎ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다 저 길의 사계절의 변하는 모습을 보는게 좋다 이모부의 욕심이었던 골칫덩이 정자이지만 갖다놓으니 운치는 있네 ㅎㅎ 아직도 갠성을 잃지않고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있는 울 엄마 어려선 엄한 엄마라고만 생각했는데 크면서 보니 참 소녀감성을 늘 자나고 있었던 것 같다 항상 가까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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