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을 아껴두려는 성질 _ 다른 사람의 일기장을 보는 기분


좋은 것을 아껴두려는 성질 _ 다른 사람의 일기장을 보는 기분

좋은 것을 아껴두려는 성질 (2016. 11. 23.) 너무나 쉽게 다른 사람을 판단했던 거 같다. 한 가지의 모습만을 보고 그 사람 전체를 파악하여 이 사람은 이럴 것이다, 혹은 저 사람은 저럴 것이다하며 내가 짜놓은 그 껍데기를 그 사람에게 씌워 바라봤던 것 같다. 또한 조금이라도 뒤처지면 어떡하나, 모두 발맞춰 가는데 나만 제자리에 서 있는 건 아닌가 하고도 말이다. 지쳐있었나 보다. 힘들다는 생각조차 무디게 만드는 세상을 상대하려다 보니 나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는 생각지 않으려 했음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우리의 꿈이나 적성에 맞는 일을 하기엔 세상에는 다른 생각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오키로북스 서점일 때 처음 가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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