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룬]2023년 6월 두 번째 순보(旬報)


[미룬]2023년 6월 두 번째 순보(旬報)

채점하기 Checking 시험을 치고 난 다음날까지도 채점해 보지 않았다. 하지만 잠자리가 뒤숭숭해서 결국은 채점을 했다. 아…결국 조져지는 것은 나였다. 같은 느낌…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했지만 예측 시스템에 내 점수를 넣어보니 나는 합격하기 어려운 점수였다. 내가 쉬웠다고 느꼈던 만큼 다른 사람들은 더 쉬웠던 거겠지. 합격이 가능한 점수대를 보니, 내가 알았지만 틀렸던 2문제와 마지막에 고쳐 틀린 1문제를 맞았다면 나도 합격 가능 그룹에 속했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 3개 문제가 계속 머릿속에서 빙빙 남는다. 위로 Consolation 예측 시스템에 점수를 입력하고 합격이 어렵다는 예측이 나오자, 마음이 너무 우울해졌다. 그런 나의 마음을 위로해 주기 위해 우리 대표님이 치킨을 사준다고 했다. 숯불 치킨집이었는데, 우울한 마음이 날아가게 매운맛에 라면사리도 추가했다. 치킨이 너무 맛있었고, 적절하게 치킨이 매웠고, 우리 대표님의 따뜻한 위로 덕분에 조금은 슬픔 마음이 누그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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