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회사원, 힘을 숨긴 회사원을 건든 양아치의 최후


영화 회사원, 힘을 숨긴 회사원을 건든 양아치의 최후

1. 회사원과 킬러의 묘한 공통점 여느 회사원과 마찬가지로 잘 차려입은 어느 건물에 가방을 들고 입장한다. 누가 보더라도 회사원의 모습이다. 사원증까지 패용한 채 출입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회사원이다. 하지만 이들의 정체는 살인청부업체 회사이다. 다른 업종으로 위장한 채 누군가의 살인을 의뢰받아 대신 살인하는 이른바 킬러이다. 아니 근데, 이들도 역시 어느 조직인 것이다. 잘 구성된 조직 내에서 대리, 부장 등의 직함도 있고 이들 역시 봉급을 받고 다닌다. 물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기업의 가치와 사회적 환원 등의 역할을 하지 않을 뿐이지 이들은 묘하게 회사원 같다. 이 영화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야기 시켰다. 약간 갱스터 및 액션 영화이지만 오피스라는 장소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뭐라고 규정하기가 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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