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1인분 생산을 위해 물 3톤이 소비된다 - <북리뷰> 육식의 종말


소고기 1인분 생산을 위해 물 3톤이 소비된다 - <북리뷰> 육식의 종말

안녕하세요 하늘스케치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육식의 종말 리뷰 2번째입니다. 제가 채식을 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작 1인분의 고기 소비량이 준다고 환경이 나아지나요?' 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면 저는 이제 답변할 수 있습니다. '네, 소고기 200그람의 소비를 줄이시면 물 소비량이 3톤 절약됩니다' 그러면 된 거 아닐까요? 저는 저번 주말에도 소고기를 2일치를 안먹어서 약 6톤의 물 소비를 방지하고 약 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방지해서 3평의 숲을 보호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면서도 그 원인을 잘 모르는 사실이 있습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의 훼손이 심각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게 왜 멈출 수 없는 현실인지 직시하지는 못합니다. MBC 다큐멘터리로 유명한 '아마존의 눈물' 에 깊이 공감하면서도, 우리는 그 원인을 외면한채 여전히 육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중앙아메리카의 상당 부분은 북아메리카에 값싼 쇠고기를 공급하기 위한 거대한 방목지로 전환되었다. 남아메리카에서 아마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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