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은 용기와 만용의 차이를 안다 <논어2>

안녕하세요 하늘스케치입니다. 오늘 논어 2번째 포스팅입니다. 이 타픽의 말미에 최근에 본 영화 나폴레옹에 대한 문구가 나와 더 많이 와닿았던 내용입니다. 공자가 안연에게 말하길: 써주면 행하고 버려지면 숨는 것을 오직 나와 너만이 가지고 있구나! 자로가 말하길: 스승님께서는 삼군을 통솔하게 된다면 누구와 함께하시겠습니까? 공자가 말하길: 맨손으로 범을 잡으려 하고 맨몸으로 강을 건너려다가 죽어도 후회하지 않을 사람과 나는 함께 하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일에 임함에 두려워하고 계획하길 좋아하여 성공하는 사람과 함께 할 것이다. 나는 논어를 만나 행복해졌다, 판덩, P59 이 문구에는 만용에 대한 경고 외에도 많은 가르침이 담겨 있습니다. 저는 첫번째 문장에서 받은 교훈이 더 컸는데요. '버려지면 숨는 것'이란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공자가 유일하게 사랑하고 아꼈던 제자인 안연은 공자의 뜻을 가장 잘 헤아리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긴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써주면 행한다'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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