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간다 <북리뷰> 반 고흐, 영혼의 편지 2

안녕하세요 하늘스케치입니다.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북리뷰 2번째 입니다. 반 고흐는 사랑꾼이었습니다. 내면적으로는 말이죠. 외면적으로야 성공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나는 사랑 없이는 살 수 없고,, 살지 않을 것이고, 살아서도 안 된다. 나는 열정을 가진 남자에 불과하고, 그래서 여자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얼어붙든가 돌로 변하거나 할 것이다. 반 고흐, 영혼의 편지, 1881년, P40 동생에게 보낸 편지였으니, 얼마나 진솔한 얘기였겠습니까? 이 말은 결국 그의 인생을 예언한 말이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이 편지를 보내기 전에, 반 고흐는 부모의 집으로 돌아와 미망인이된 외숙부의 딸인 사촌 케이에게 구혼을 합니다. 케이의 단호한 거절은 반 고흐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를 계기로 가족들과도 갈등을 겪게 됩니다. 결국 고흐는 집을 떠나 헤이그에 있는 화가 안톤 모베로부터 그림 수업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화가로부터 정식 교육을 받은 것이 그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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