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을 탐구하는 즐거움 <논어11>


지식을 탐구하는 즐거움 <논어11>

안녕하세요 하늘스케치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곧 지치는 사람과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지속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아이를 공부시키다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왜 혼자서 스스로 꾸준하게 공부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을까 였습니다. 물론 저도 꾸준한 편은 아니었습니다만.. 우리는 그 이유를 표면적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공부가 즐겁지 않으니 당연히 괴로울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그런데 그 공부의 즐거움이란게 과연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공자가 안연을 평가하며 말하길: 애석하구나! 나는 그가 나아가는 것만 보았고 멈추는 것을 보지 못했다. 나는 논어를 만나 행복해졌다, 판덩, P284 공자가 가장 총애하던 제자 안회가 세상을 떠나자 그를 그리워하며 한 말입니다. 안회를 가장 사랑하고 존경했던 이유 중에 하나는 그가 자신의 가르침을 항상 주의 깊게 듣고 이를 실천하는데 꾸준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안회와 다른 제자들의 배움에 있어서의 차이점은 무엇이었을까요? 저자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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