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전으로 가는 길


세계대전으로 가는 길

World is flat은 세계 경제가 동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 뒤에 붙는 but fragile, 즉 깨지기 쉽다는 것은 세계가 언제나 위험에 빠질수 있음을 나타낸다. 1914년의 사라예보에서 시작된 국제적 사태는 전세계적으로 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았다. 독일은 세계시장에서 도전하기 위해 피터지는 노력을 했지만 이에 비해 식민지가 많아 시장이 언제나 확보된 영국의 물품은 질이 좋지 않았다. 독일은 쇠퇴하는 영국에 비해 힘이 팽창하기 시작했고 이는 세력균형의 변화를 가져왔다. 투키디데스는 전쟁의 원인에 대해서 아테네의 힘이 빠르게 증가한 것에 대한 스파르타의 두려움이라고 하였다. 아테네가 힘이 더 강해지기 전에 처리해야 한다는 스파르타의 생각이 전쟁을 이끌었다. 비슷하게 19세기에 겨우 통일에 성공한 독일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했고 영국은 독일의 의도가 공격적이든 아니든 프랑스를 끌어들여서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이는 21세기의 중국의 성장과 비슷한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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