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은 1945년 이전과는 달리 강대국이 둘 밖에 없는 강대국간의 전쟁 없는 시기이다. 긴 평화 (The long peace) 라고는 부르지만 미국과 소련의 대립의 정도는 시기별 달랐다. 냉전 전체에서 1960년 중후반 까지는 미국과 소련이 격렬하게 대립했던 반면, 이후 냉전 중반부터의 경쟁이 완화된 시기를 데탕트라고 한다. 이 시기의 연구는 앞으로의 세계를 바라보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냉전의 양극체제라는 구조는 G2라고 하는 현실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물론 진행은 큰 차이가 있다. 과거의 냉전 시기에는 양자간의 차이가 컸지만 지금은 교류를 많이 하여 간극이 적다. 소련은 냉전기 동안 엄청난 수준의 군사적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소련은 불시착한 비행기를 이용하여 설계도 없이 재료를 추산하여 만들어내었다. 핵무기 또한 만들었다. 60만 보병이 포위당한 1941년의 키예프 공방전에서는 한 과학자가 갑자기 도서관에서 39년부터 핵 물리학 동향을 보면서 KGB 요원에게 편지를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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