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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의 취득 목적은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먼저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 약어로 AC라고 부르는 것이 존재한다. 이것은 만기까지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채권을 취득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가 보다는 유효성이 더 중요하다. 남은 두가지는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으로 묶이는데, 그중 하나인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인 FVPL은 반대로 무조건 매도를 하기 위해서 채권을 취득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시세가 매우 중요하게 작동한다. 기타포괄손익인식금융자산은 FVOCI는 이 둘의 사이에 존재한다. 반면 주식은 AC가 존재하지 않는다. AC는 미래 현금 흐름이 존재한다고 믿어야하지만 주식은 내일 당장 상장폐지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정확히 미래에 얼마인지 알 길이 없다. 주식은 따라서 FVPL과 FVOCI로 나뉜다. 이러한 기본 개념을 가지고 뒤의 글을 읽어야 한다. 금융 상품은 항상 반대되는 개념이 존재한다. 매출채권은 매입채무라는 대립 개념이, 채권은 사채, 대여금은 차입금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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