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이스라엘과의 접촉으로 인한 리비아에서의 시위


[2023] 이스라엘과의 접촉으로 인한 리비아에서의 시위

리비아의 총리는 외무 장관의 직위를 정지했다. 이는 외무 장관이 이스라엘의 외무장관과 만났기 때문이다. 리비아는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않으며, 이 때문에 외무장관간의 만남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의 엘리 코헨 외무 장관은 마고시 리비아 외무장관과의 만남을 관계 회복을 위한 역사적 움직임이라고 묘사했다. 이스라엘은 리비아와 같이 아랍의 무슬림이 다수가 되는 국가와 연결고리를 만들고 싶어 한다. 마고시 외무장관의 직무 정지와 동시에 리비아 총리는 마고시의 조사를 의뢰했다.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저번주 로마 회담의 일부로서 마고시를 만났다고 말했다. 그들은 리비아-이스라엘 관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이스라엘의 인권 문제, 농업 문제, 물 관리와 리비아에서의 유대인들의 유산 문제에 대해 다루었다. 리비아의 외무성은 마고시가 이스라엘의 대표를 만나지 않겠다 했으며, 이스라엘 외무장관과의 만남은 준비되지 않은 우연한 만남이라고 하였다. ...


#내전 #중동국가 #정치현안 #정치외교학 #이스라엘 #외무장관 #비밀회담 #북아프리카 #리비아 #지역정치

원문링크 : [2023] 이스라엘과의 접촉으로 인한 리비아에서의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