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최후 공격과 미국의 참전, 그리고 세계대전의 종전


독일의 최후 공격과 미국의 참전, 그리고 세계대전의 종전

공군의 투입도, 해군의 투입도, 상륙작전도 통하지 않았다. 다른 전선으로의 우회는 진작에 막혔으며 방어우위의 전술 파훼를 위한 각종 방법도 막혔다. 이제는 정말 정면에서 들이박는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니벨공세의 교훈인 방어우위와 잘못된 돌격은 파멸로 가져온다는 것은 여전히 각 국가에 남아있었다. 독일의 최후 공격: 루덴도르프 공세 갑자기 전쟁하는데 웬 식물사진인가 싶을 것이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위 사진은 루타바가라는 식물이다. 정말 맛대가리 없지만 어디서든 잘 자란다. 독일의 생산성은 이미 최악에 치닫고 있었다. 힌덴부르크 프로그램을 통해서 독일은 겨우겨우 버텨보고자 했지만 위의 루타바가를 먹어가면서 겨우 죽지못해 버티는 상황이 계속 되었다. 독일 전역에 먹을 것이 루타바가 밖에 없던 이 시절을 순무의 겨울이라 불렀다. 독일은 동부전선에서 승리하였다. 하지만 동부 영토를 얻었지만 그곳을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병력 수송도 힘들고 정책상으로도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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