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 낫질작전과 프랑스의 패망


서부전선: 낫질작전과 프랑스의 패망

독일은 폴란드를 침공함으로써 영국과 프랑스의 선전포고를 받았고, 이후 덴마크와 노르웨이 지역을 장악하였다. 문제는 프랑스였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를 조기에 박살내려는 슐리펜 작전은 이미 실패한지 오래였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프랑스 육군은 그랑다르메(대육군)라고 불렸고 이는 프랑스 육군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예시였다. 실제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협상국에서 방패역할을 한 것은 프랑스였다. 프랑스의 전쟁 준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는 방어의 유리함을 깨달았다. 따라서 프랑스는 알자스-로렌 지역에 강력한 요새를 지었다. 위 사진의 Strong fortifications라고 되었는 부분이 바로 알자스-로렌 지역이다. 이후 룩셈부르크-벨기에 국경 지역에는 약한 수준의 요새화가 이루어졌다. 이 선을 마지노 선이라고 부른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전훈으로 프랑스가 전간기에 육군 장관인 마지노(1877~1932)의 이름을 따 만든 요새 선이다. 총 연장은 약 750km이고 북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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