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잠그다 잠구다 맞춤법 알아보기


문을 잠그다 잠구다 맞춤법 알아보기

발음에 따라 헷갈리는 우리말! 쉬운 것 같지만 쉽지 않다는 게 함정~ 오늘은 또 어떤 단어들이 우리에게 물음표를 던져주게 될지 궁금하시죠? 일상에서 사용빈도 높은 단어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잠그다 잠구다'입니다. 우리가 빨리 발음하여 말할 때는 'ㅡ'와 'ㅜ'의 중간 발음 정도? 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특히나 저는 지방 사람이라 발음의 경계가 더 모호한 편인데요.. 그래서 더 정확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겠죠? 그럼 지금부터 잠그다 잠구다 중 어떤 표기가 맞춤법에 어긋나지 않는 표기인지 공부해 보겠습니다. 다양한 의미 잠그다는 크게 두가지 의미로 나눌 수 있습니다. 걸다, 끼우다, 관쇄하다의 의미와 가라앉다의 의미입니다. 먼저 첫 번째 의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여닫는 물건을 열지 못하도록 자물쇠를 채우거나 빗장을 걸거나 하다. 잠가, 잠그니, 잠그고 등으로 활용합니다. 예) 대문을 잠그다. 서랍은 열쇠로 잠겨 있었다. → '걸다'의 의미 물, 가스 따위가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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