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비와 감자탕 같은 집밥은 더국

날씨가 너무 더워지다 보니 집에서 뜨거운 불 앞에 서서 요리하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집밥 같은 음식들을 종종 배달 받아서 먹곤 하는데요. 오늘 온 것은 더국의 한돈 감자탕과 떡갈비였어요. 대구에서 유명한 곳인데 직영매장 5곳이 있고 전국으로 집밥을 배송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받아 볼 수 있어요. 떡갈비는 바로 부쳐 먹을 수 있는 상태로 낱개 포장되어 도착하였어요. 그리고 감자탕은 완조리 되어서 얼어 오기 때문에 해동해서 한번 끓여 먹으면 되고요. 참고로 주 메뉴의 메뉴판인데요. 국과 찌개, 고기반찬 등이 있어서 입맛대로 고를 수 있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요. 저는 먼저 떡갈비를 부쳐 보았습니다. 하나씩 낱개 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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