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예복 완전 신사답네!

친한 동생이 식을 앞두고 있는 요즘인데요.저번부터 준비하는 걸 도와달라고 했는데저도 잘 몰라서 쉽게 나설수가 없는데요.하지만 어릴때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라서뭔가 옆에라도 있어 줘야겠다는 생각으로도와주게 되었답니다.지난주 주말에 그 비를 뚫고예복이 완성되었다는 연락에부랴부랴 다녀오게 되었어요. 일하는 곳 바로 근처에 마르코제노가 있어서점심시간에 저랑 만나서 급하게 받아왔죠.그렇게 받아보니 완성된 남자예복이저도 참 마음에 들고 동생도 맘에 들어해서다음번에 누군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생각에글을 적게 되었답니다. :) 일단 상담 받았던 과정부터자세하게 얘기해볼게요!마르코제노는 부인 친구가 추천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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