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또 하나의 디자인', 나가오카 겐메이(Nagaoka Kenmei)


[책 리뷰] '또 하나의 디자인', 나가오카 겐메이(Nagaoka Kenmei)

2021. 11. 26. 올해가 지나가기 전 반드시 디앤디파트먼트스토어에 가보리라. BOOK REVIEW 15 <또 하나의 디자인> / 나가오카 겐메이 업사이클링(Upcycling):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업사이클링의 우리말 표현은 ‘새활용’.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 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상위 개념. 네이버 지식백과 사람들은 대부분 누군가의 조종에 의해 물건을 사게 된다.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지 판단하기 전에 누군가가 설정한 '풍요'같은 허상에 속아 물건을 원한다고 착각하게 된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이미 '당신'이 아니다. 정말 필요한 물건은 대개 한두 개다. 부엌 서랍 속에 젓가락이나 컵이 가득해도 매일 집어 들어 사용하는 것은 정해져 있다. 생각해 보라. 매일 사용하는 물건이 바로 당신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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