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투어, 오사카


스시투어, 오사카

오사카는 사실 먹으러 여행가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먹거리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 만큼 볼거리들이 나를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거기도 하지만. 오사카에서 우리는 세 곳의 초밥집을 갔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초밥집도 가고, 도톤보리의 저렴한 회전초밥집도 갔다. 세 곳 모두 만족스러웠던 곳들. 후쿠요시 스시 오사카 여행을 알아보면 자주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던 스시 가게. 도톤보리에 위치한 후쿠요시는 찾기가 어려워서 다들 이 문을 보고 가게를 찾았다. 위치를 찾고 가다가 등을 발견하면 '여기다' 하게되는 곳. 나의 첫 일본 현지 스시가게. 아무것도 읽을 수 없지만 그것만으로도 좋았다. 별다를 것 없어보이는데 괜히 더 정갈해보인다. 어쩌면 일본이라는 이미지가 주는 맛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카메 스시 우메다역 근처에서 찾아간 카메 스시. 여긴 입구부터 고급진 느낌이 가득하던 곳이다. 우리가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갔던 스시집 중엔 비교적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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