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여행, 리스본


아이스크림 여행, 리스본

내 여행에는 빠지지 않는 것이 있는데, 바로 아이스크림이다. 가뜩이나 유럽이다보니 가기 전부터 아이스크림 맛집, 젤라또 맛집을 찾아갔다. 리스본에서 먹었던 아이스크림들 후기. Santini 로컬에서 평이 좋았던 젤라또 가게. 그랑대 사이즈. 5.6 유로. 라즈베리, 패션후르츠, 나타, 헤이즐넛. 대체적으로 맛이 진한 편이다. 좋은 재료를 쓰는 것 같은 느낌이다. 과일은 새콤새콤한 편이고 헤이즐넛도 묵직한 맛이어서 괜찮았다. 나타는 그닥. Gelato Davvero 리스본 구 시가지 골목을 지나다 만난 가게. 역시 평이 좋았으니 갔다. 그랑대 사이즈. 4.5 유로. 바질, 딸기, 오레오. 바질이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원한 맛이어서 좋았다. 오레오도 맛있다. 딸기는 나한텐 별로. Popbar 상 조르즈 성 근처의 아이스크림 가게. 지나가다 만났는데 평이 좋았다. 바 두 개에 7.8 유로라니. 왜이렇게 비싸 ㅠ 바 라고 하면 보통은 저렴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서 괜히 더 비싸게 먹은 기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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