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스쿠버 다이빙, 오슬롭


나의 첫 스쿠버 다이빙, 오슬롭

친구와 지인의 취미를 따라 떠나게 된 스쿠버 다이빙 여행. 나는 이 여행이 스쿠버다이빙 하루 이틀과 여행을 같이하는 줄 알았지만 여행 내내 다이빙만 하다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이런 취미를 가진 사람들도 있구나 느낄 수 있었던 경험. 그리고 물 속은 엄청 신비롭다는걸 느꼈다. 뭐든 처음하는건 새롭지만 다이빙은 더더욱 새로운 것 같다. 방카보트 다이빙은 굉장히 위험한 스포츠이기도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또 과학적인 스포츠기도 하다. 보통 다이빙을 한 번 하면 한 통의 공기통으로 20~30분을 한다. 체내에 질소가 쌓이는 등의 문제로 쉬는 시간을 갖고, 하루에 최대 3~4 통 정도를 한다. 다이빙에 대단히 빠져있는 일행들이 많았던 우리는 매일 3~4통씩 다이빙을 진행했다. 고로, 우리가 낮의 대부분을 보냈던 보트. 보트랑 바다가 운치도 있고, 바다도 이쁘니 좋다. 마지막 사진은 배에서 알몸으로 노는 현지 아이들. 난파선 교육 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갖고계신 지인 덕분에 한국에서부터 교육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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