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는 문화재 같은건 없지만, 다른 의미로 볼게 많다. 별다른 것을 보지 않아도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있다. 바라나시가 그렇다. 바나나시 골목길 관광객들이 주로 다닐 거리는 바라나시 강가를 따라 형성된 골목길이다. 이 골목길은 차가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좁은 길인데 개발이 제한된 지역으로 낡은 바라나시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지만 사람이 많기도 하고. 한쪽에서는 길을 찾기 어렵게 좁고 복잡한 길들이 있기도 했다. 바라나시에서는 종종 들것을 들고 움직이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화장을 위해 가트에 있는 화장터로 고인을 운구하는 모습이다. 시장 구시가지의 중심부이지 않았을까 싶은 이곳은 골목길들이 만나는 곳. 바로 옆에 데쉬반두 치타란잔 다스 공원이 있다. 시장이라고 불리진 않지만 우리가 산 과일 노점들이 이곳이었고 시장통이 났기에 우리는 시장이라고 불렀다. 그치만 시장이라기엔 또 과일과 간단한 음식들 파는게 전부이긴 하다. 바라나시 강가쪽은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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