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세비야 가는 길


카풀, 세비야 가는 길

이번 여행은 가자고 마음먹고 티켓팅을 해서 출발하는데 한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코시국이고 처음 가보는 나라들이어서 알아볼게 많은데도. 그렇다보니 보통 몇 달 전부터 준비하는 다른 사람들의 유럽 여행들과 조금은 다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교통이다. 유럽에서 기차나 버스를 끊게되면 몇 달 전에 끊는 것과 당장 다음주에 끊는게 금액이 두 세 배는 차이가 나는듯하다. 사실 우리는 몇 달 전에 끊어본 적이 없기는 하지만. 비싸게 끊기 싫다고 버팅기다보니 금액은 점점 오르고. 세비야에 가야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이 돈을 주곤 도저히 가기 싫은 상황이 됐다. 그러다 운 좋게 카풀 서비스를 찾았다. blabla car 라는 카풀 서비스. 광고는 아니다. 출발 전, 마드리드 터미널 운 좋게 찾은 카풀. 잘은 모르지만 대부분의 카풀은 터미널에서 만나는 듯 했다. 우리를 태워가실 기사님은 당연하다는 듯이 터미널에서 만나자고. 먼저 도착한 우리는 우선 터미널 안의 카페에 들렀다. 세비야는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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