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게르니카의, 소피아 미술관


무서운 게르니카의, 소피아 미술관

여행 전 책을 읽기 좋아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여자친구 덕분에 한 책을 통해 게르니카를 알게 되었다.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은 게르니카를 보기 위해 가기로 했다. '피카소의 게르니카라니' 하는 생각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고?'하는 마음으로 방문한 소피아 미술관에서. 미술에 대한 내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레이나 소피아 소피아 미술관 입구를 찾아가는게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다. '여기가 입구인가?' 하고 보면 아니었다. 나중에 나올때 보니 여기 사이 작은 길로 나올 수 있었지만. 별 것 없는 깔끔한 글씨가 왠지 모르게 멋졌다. 뭐든 공짜는 좋다.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은 마감 전 무료 입장을 할 수 있는데 이 시간에 맞춰 무료로 입장했다. 무료입장 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외부에서 봐도 되게 세련되어 보이는 미술관. 그리고 공짜 티켓 인증하기. 원래는 병원이었다던 건물을 미술관으로 개조했다는 레이나 소피아. 그걸 알고봐서일까 미술관 복도가 병원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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