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여행 마무리 (곡성,익산,군산)


내일로 여행 마무리 (곡성,익산,군산)

여행일기 내일로 여행 마무리 (곡성,익산,군산) Wookking 2018. 2. 27. 17:3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순천에서 밤새 술마시고 일어나 근처 국밥집에서 해장을 하고 어디로 갈까 정하고 있었는데 후보지역이 좀 있었다. 1.부산 2.대구 3.군산 4.담양 5.광주 제일 가고 싶던 곳은 대구와 담양. 근데 현실적으로 부산과 대구는 너무 거리가 멀어서 포기하고 고민하다가 군산을 목표로 가다가 곡성에 내리기로 마음먹었다. 날은 엄청 맑고 바람이 많이불고 눈까지 내렸다. 그렇다. 매우 이상한 날이였다. 사진엔 잘 표현되지않았지만 눈도 너무 이쁘게 내리고 역도 너무 이뻤다. 내려서 바로 앞에 있는 기차마을로 가서 구경을 시작했다. 날씨도 안좋고해서 사람도 없고 꽃도 안펴서 크게 볼건 없었다. 친구와 관람차를 타고 바이킹도 타고 근처를 한참을 둘러보다 시간을 보고 군산으로 서둘러 떠났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다시 가볼생각이다. 군산가는길에 익산에 내려서 근처 시장으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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