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국수, 김치찌개, 병원, 편의점, 열무김치


비빔국수, 김치찌개, 병원, 편의점, 열무김치

겨울옷정리의 끝판! 매년 겨울의 반밖에 안된다. 세탁비도 만만치 않아서 평소 이용하던데 말고 다른데로 방문수거한다기에 보냈다. 내가 상대전화번호만 입력을 했는데, 카톡이 됐다. 입맛이 넘 없어서 비빔국수를 했는데, 하는데 힘들어서 그런지 맛있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좀 쉬어가며 먹으니 맛이있었다. 온몸이 쑤시고 아프고, 비염도 심해서 , 올해도 역쉬 버티다 이빈후과에 갔다. 주사맞고 약타고, 코로나 검사해주냐고해서 싫다했다. 열 없고, 몸살에 비염이라 했다. 비가 올라나 생리하려나 이리 몸이 쑤시고 아프다고 신랑한테 말했다. 비염에 걷는게 좋다기에 걸어갔다오는데, 어찌나 힘이든지 가는길에 신랑보고 뭐 사다주냐니까 없다고 내가 사고싶은거 아무거나 사라기에 입맛도 없고, 열무김치가 눈에 띄길래 냉면해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사고 휴지사고 끝. 신랑은 뭐 안 사왔나 기다리고 있었다 했다. 아무것도 없다고, 그닥 안땡겨서 맛동산이나 살까 하다 또 사왔다고 할까봐. 증평에서 재난지원금이 나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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