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겠냐는 딸에게...눈썹을 펴지 못하고 떠난 당신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겠냐는 딸에게...눈썹을 펴지 못하고 떠난 당신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겠냐는 딸에게 책 제목이다. 신랑이 파킨슨병을 진단받고 , 삶이 괴로와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어 집어든 책 내가 읽고 있는 책이 지금의 나의 상태와 나의 삶을 말해준다고 한다. 한단위씩 끊어지는 책이다 , 부담스럽지 않게 자기전에 읽어보면 좋다. 하나 하나 읽다 보니 다 읽었다. 다 맘에 와 닿는 말이었지만 , 한달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을 기록해 보면 , 내가 어느때 행복한지 그 행복한일에 집중할수 있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나는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곳을 보는것이 행복한 사람이었다. 앞으로 지인과 친구들을 만나고 여행을 가는 것이 나의 삶을 더 행복하게 하리라... 다이어트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운동하라신다. 지당한 말씀이지만 보통의 우리네 들은 그리 잘 안된다. 머릿속이 복잡할땐 바다로 가라는 말.... 참 20대 우울한 어느날 바다도 참 많이 갔었는데... 몇일전 바다가 가고 싶던날.... 가는게 일이다...여긴 바다 가기 넘 멀다. 엄마한테 이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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