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6개월이 언제 가나 했더니... 벌써 주간일기 가 마지막주다.... 그간 많은 일도 있었고.... 감회가 새롭다... 마지막주는 이 주에 해먹은 가장 핫한 음식과 집안공사로 올린다. 문뜩 수수부꾸미가 먹고 싶어서 , 정말 몇년만에 냉동고 속 잠자고 있는 수수를 깨웠다. 살아있구나...너 ~~~~^^ 반가움에 언능꺼내 한번 만들어 먹을양. 200그램 정도 된다. 물에 서너번 씻어 불려놓는다. 팥 한컵 물에 씻어 불렸다. 한시간 정도 불려, 한번 삶아내고, 사포닌 제거 하기 위해서 ... 그래야 방구가 덜 나온다... 사포닌이 장을 자극해서 방구를 잘 유발 시킨다. 팥은 냉한성분이고, 변비에 직빵이다. 수수는 위장에 좋고 따뜻한 성질이라, 팥소가 들어간 수수부꾸미는 환상적인 궁합이라 할 수 있다. 아 ~~~ 어쩜 그리 조상님들은 지혜롭고 머리가 좋으신지... 알다가도 알일이다... 우리민족 머리 짱 좋다. 일단은 팥소를 만든다. 팥소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일본말인 앙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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