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집밥] 너무 간단한 아보카도 계란 오픈 샌드위치


[독일집밥] 너무 간단한 아보카도 계란 오픈 샌드위치

아보카도를 반으로 가를 때 약간 설레는데 그건 씨앗 크기가 싹을 틔우기에 괜찮은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아보카도 씨앗이 상당히 커서 기대가 된다. 지금까지 3개의 아보카도 씨앗이 싹 틔웠고 다른 3개 씨앗의 소식을 기다리는 중이다. cc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먹기로 해서 아보카도랑 토마토, 스크램블 에그를 준비했다. 스크램블 에그는 두유랑 섞어서 부드럽게. 토스트에 버터나 크림치즈를 발라주고, 적당한 스크램블 에그를 얹고 아보카도를 그 위에 얹은 후에 후추랑 소금 갈아주면 끝. 취향대로. 내가 만든 아보카도 스크램블 에그 샌드위치. 크림치즈 남은 걸 먹으려고 크림치즈를 발라줬다. 버터 바르는 게 아무래도 더 맛있겠지. 당연히. 버터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남자친구는 가염버터에 계란과 아보카도를 얹어서. 각자 스타일대로 오픈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 너무 모양 비교가 되어서. ㅋㅋ 사진으로 남겨놔야 된다고 둘 다 찍어두었다. ccc 각자 스타일대로 맛있게 먹으면 그만 :)...


#독일식사 #독일아침 #독일유학생 #독일점심 #독일집밥 #스크램블 #아보카도요리 #요리 #유학생집밥

원문링크 : [독일집밥] 너무 간단한 아보카도 계란 오픈 샌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