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1주일 연장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1주일 연장

8월 28일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 회의에 정세균 총리의 모습이다. 당초 30일까지로 정해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1주일 연장하기로 결정되었다. 3단계로 가야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경제적 충격을 고려하여 2단계를 연장하는 결정을 내렸다. 다만 기존의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용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음식점, 카페 등의 운영방법과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이 고려되어진다. 주말 대면 예배를 강행한 교회에 대해서도 방역에 힘써달라며 말을 이었다. 지자체에서는 비대면 예배여부를 점검하기로 하였다. 당분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될 예정이다. 지금을 만드는 것은 우리들 안에 있는 방역이다. 주말이지만 외출을 자제하고 집 안에서 쉬는 걸 권유한다. 2단계의 마지노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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