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7비엔나가봅시다..3일차의 기억을 더듬어보러..좋아하는 색감 ! 상큼터지는 베리랑 요거트랑 뚝딱하고 빠르게 버스터미널로 달료달룟.. 와중에 저 아이스티는 맛있진 않았다.분명히 구글지도로는 숙소와 걸어서 10분이었는데... 구글지도가 에스컬레이터 없는 지하도의 계단을 케리어 끌고 내려가기 등등의 시간은 냉정하게 계산에 넣어준게 아니었던지.. 혹여나 버스 놓칠까봐 미친듯이 달렸다. ㅠㅠ.. 걸으면서 욕했뜸...오스트리아로 국경을 넘어보자아아~~ 또영이는 비엔나를 재방문할 예정인지라 되도록 내가 가고싶어하는 일정대로 짤 수 있게 배려해준덕에 비엔나하면 떠오르는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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