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동산 클럽, 중구스터디와 제주곤이칼국수


대구 부동산 클럽, 중구스터디와 제주곤이칼국수

대구 부동산 클럽, 고릴라에듀 경매 30기 스터디. 수업이 끝나도 우리들의 스터디는 계속된다. 내가 맡은 조는 중구뽀개기. 아 중구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발표자료를 만들어서 발표. 급부담이었지만 그만큼 중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부린이도 있지만 이미 투자고수이신 분들의 주옥같은 경험담 나누기 자료준비하느라 식겁 ㅠㅠ 처음에는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어야지라는 생각으로 많이 접근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관찰력이 좋아진다. 궁극적으로는 창업과 사업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끝없는 현금이 흐르는 사업시스템. 이것이 단순히 부동산 매입후 월세를 받거나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보다 훨씬 더 의미있고 고차원적인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세차익은 추후의 결과로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나 같은 경우는 그랬다. 이번 중구임장에도 아파트에는 관심이 없었다. 아파트 이름이 너무 어렵고 길어서 솔직히 외우지도 못함. 이놈이 이놈이고 저놈이 저놈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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