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일기(3)


10월 일기(3)

평소보다 더 빨리 지나가는 10월의 느낌,, 매주 놀러가서 그런걸까..? 내가 술을 먹는 게 아닌 술이 나를 먹는 느낌,,c 열심히 사진 뽑는 중,, 연휴 때 다녀온 사진들을 뽑으면서 좋았지라고 생각이 든다,, 지난 백수의 삶이 너무 그리운 요즘,, 목요일은 회사 사람들과 함께 급술을 먹게 되었다,, 각자 주종은 확실한걸로~~! #청하 #진로 #참이슬 나는 청하파~ 요즘 나름 자주 가는 감자탕 집인데 술이 술술 들어간다,, 저렇게 1차에서 3시간? 만에 후루룩 먹고 2차도 갔다. 이제 내 간은 옛날 그 간이 아니야,, 정신 차려 나 자신cc 다음날 숙취로 회사가 정말 가기 싫었다,, 너희가 부러워지는 이 순간,, 아침에 동물 친구들 구경하기,,이게 지각 쟁이의 여유인가? 진짜 금요일에 하는 페이지 업데이트만 아니었어도 반차든 월차든 각이었다..^^ 회사 가는데 내 몸에 나는 술 냄새에 경악c 토요일은 친구 결혼식도 다녀왔다. 내 결혼식도 아닌데 뭔가 찡한 느낌cc 부럽기도 하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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