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촬영, (스크롤압박)

안녕하세요. 찌돌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촬영차 동네 갯바위를 찾았습니다. 새벽부터 매섭게 불던 바람에 다행이 너울이 있었고, 손맛을 볼수가 있었네요. 예정보다 이른시간 손맛을 본터라 미련없이 철수하였습니다. 사용테클은 마스터모델2 구태 m-50 19파블 테크늄 좌핸 sut 토레이 블랙마스터 2호 선라인 블랙스트림매직 1.5호 가마가츠 원투치누4호 (난 별이될거야 님 감사합니다.) 쯔리겐 아시아LC G2 쯔리겐 직결스토퍼 G1 1ea 발품팔아 포인트를 개척하던 시절 설마 낚시가 되겠는가 싶어서 시도해본 포인트인데, 생각외로 물속 지형이 좋아서 지인들께도 함구하고 혼자서 열심히 다니던 포인트인데 오랜만에 찾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발앞 1.5m~ 입질포인트 3.5~4m 여밭사이에서 입질을 받아야 하기에 피네스한 채비로 조류를 태워 포인트까지 흘려 밀어넣는방식으로 낚시를 하였고 이는 적중하였습니다. 과거 낚시이야기에서 다룬적이 있듯이 무거운 수중찌나 봉돌을 사용하지 않고 파도나 너울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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