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에 미치니...

무늬를 시작한지 일년.. 이역시도 장비병이 만만치가 않더라, 세피아ci4+셋트로 시작할때 스승님은 어차피 성격상,조력상 하이엔드로 갈것이 뻔하니 하이엔드로 가라고 권하셨으나 테트라를 못타기에 큰 흥미가없을것같고 깊게 빠지지않을것같아 입문(?)정도의 장비로 시작 왠걸;; 세피아로 첫 마수하며 초리해먹고 결국 세피아셋트를 분양보내고 니신 몽묵 보론806L에 뱅퀴시셋트로..-_- 가마삿갓에, 뱅이 드렉음이 맘에안들어 분양보내고 15이그 2508pe 스퀴드매니아 티셔츠에 몽묵 토르자이트708ml추가 영입 선배님의 수제에기에 야마시타 가와카미님 모자;; 차안에는 에기가 굴러다니고있고;; 혹시나하는맘에 퇴근하고 흔들흔들 어쩌다보니 하야시가 이만큼-_- 어쩌다보니 네온과 체리 군함이 이만큼;;;; 무늬는 정말 매력이 끝이 없는것같다. 찌낚시보다 정말 두세배의 금전이들어가지만 재미만큼은 훨씬값진것 같기도하고... 왜 진작 에깅을 하지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다가오는 시즌 올해는 시즌 100호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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