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알면 손해보는 계약서 조항 , 계약금 10%

부동산투자의 성공여부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중요한 한가지. 바로 계약서 예를들어 상가나 오피스텔을 분양 받을때 , 분양가격이 2억원이라고 가정해보자. 계약 시, 보통 계약금은 10% 즉 2억원의 10%는 2천만원. 하지만 100만원, 200만원으로 분양 계약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다. 이렇게 계약을 하신분들은 "계약을 썼으니까 '내가 안한다' 하면 찾아 갈 수 없는 돈" 으로 알고 있다. 100만원 ,200만원만 버리면 된다 정도로 말이다. 그러나 이렇게 잘못 알고 있으면 손해를 본다. 다시 말해, 계약서에 적힌 계약금 10%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100만원 ,200만원으로 계약했다 해서 계약금을 100만원 200만원으로 떼이고 끝이 아니다. 나머지 차액를 내야 계약 해지할 수 있다. 다시 말해 2억원에 대한 10%가 2000만원이라면 계약금으로 100만원을 냈다면 남은 차액은 1900만원 200만원으로 계약했다면 1800만원을 내야 계약 해지 할 수 있다는 말이다. 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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